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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죄악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7으로 여러분의 컴퓨터에 대해 법적 지배력을 주장하고 컴퓨터 사용자들을 옭아매기 위해 그 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전략

"Embrace, extend and extinguish" --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를 표준에서 독점의 영역 안으로 옭아매는 그 전략을 어떻게 설명하는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전 버전의 Windows와 오피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함으로써 자신들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강제 하려합니다. 동시에 데스크탑 응용 프로그램의 파일 포맷을 바꾸고 공들인 소프트웨어와 문서 포맷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하는 상황속에 많은 일들이 놓이도록 만듭니다.

운영체제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같은 다른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들이 그들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듭니다.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는 이 문서들을 주고 받는 회사도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도록 이전 버전과 다른 파일 포맷을 가집니다. 추가적으로 몇몇 응용 프로그램은 필수적인 자료 교환 포맷에 대해선 전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밖에 없도록 예전 버전의 Windows에서 실행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런 행태는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Windows용 제품을 생산하는 독점 소프트웨어 회사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어도비는 그들 PDF 리더가 제한 규정을 우회하곤 하는 결점들을 고치기 위해 그들 소프트웨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애플은 Windows에서 iTunes 사용자가 사파리 브라우저를 설치 하도록 강요하기 위해 업데이트 소프트웨어를 사용합니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누구든지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부터 제공될지도 모를 어떤 지원을 넘어서는 소프트웨어 지원을 제공할 세가지 독특한 선택권을 만들어 냅니다: 첫째로, 소프트웨어 사용자 일부는 그들 스스로 제품에 대한 업데이트와 오류 수정 지원을 계속하기로 결정할지도 모릅니다 -- Fedora Legacy라 불린 그룹은 공식 업데이트가 끝난 뒤 몇 해 동안 레드헷 7.3과 9에 대해서 이 일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새로운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출시나 배포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을 결심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개발자팀이 소프트웨어 개선과 유지를 계속하도록 고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2009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Phil Garcia와 Don Berry가 그린 Bill Gates/Jesus 만화. 만화의 단순 복사와 배포는 저작권료 없이 이런 고지를 제공하는 어떤 방식을 통해서도 허락되고 저작권 고지는 존속되어 집니다.

이 저작물은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 Derivative Works 3.0 License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FSF는 Windows 7과 독점 소프트웨어에 대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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